효성동나이, 베트남서 '희망의 집' 전달식 개최…취약계층 주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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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나이(법인장 배인한)가 베트남 주력 생산기지인 동나이시 지역사회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효성동나이는 13일 오전 베트남 동나이시 다이프억(xa Dai Phuoc)에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효성 희망의 집(Hyosung House of Hope)’ 전달식을 열고 현지 주민들에게 새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인한 효성동나이 법인장과 김남기 관리본부 팀장, 즈엉 티 항(Duong Thi Hang) 총무부 부서장, 응웬 티 쑤언 이(Nguyen Thi Xuan Y) 지원과 과장 등 회사 임직원을 비롯해 응웬 떤 푸(Nguyen Tan Phu) 동나이시 조국전선위원회 부위원장, 쩐 투이 띠엔(Tran Thuy Tien) 동나이시 우호협회 부회장, 후인 탄 빈(Huynh Thanh Binh) 한·베친선협회 회장, 호 꾸옥 떤(Ho Quoc Tan) 다이프억 당위원회 부서기 겸 인민위원장 등 지방정부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완공된 다이프억 마을 내 3가구에 대한 주택 인계 결정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효성동나이는 이번 사업에서 총 5가구에 5억 동의 신축 비용을 지원하고, 수혜 가구가 입주 즉시 안정적인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1,000만 동 상당의 필수 생필품과 생활 가전을 세심하게 마련해 전달했다. 아울러 지역 내 어려운 이웃 45가구에도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새 보금자리를 전달받은 지역민 응웬 티 베(Nguyen Thi Be) 씨는 효성 및 지방정부 관계자들의 손을 꼭 잡고 연신 ‘부이(Vui·기쁘다)’, ‘깜언(Cam on·고맙다)’이라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배인한 법인장은 축사를 통해 “효성은 2007년 베트남 진출 이후 단순한 기업 활동을 넘어 동나이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고자 노력해 왔다”며 “집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가족이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소중한 터전인 만큼, 오늘 전달된 희망의 집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안식처이자 삶의 희망을 피워내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효성 희망의 집’ 사업은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효성의 대표적 상생 프로젝트다. 지난해 신축 3채·개보수 3채 등 6가구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다이프억·흥프억·쑤언동 지역에 5채를 추가 신축하며 2년간 총 11가구에 안정적인 삶의 터전을 제공했다.
효성동나이는 주택 지원 사업 외에도 △무료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 파견 △초등학교 도서관·유치원 건립 지원 △컴퓨터 기증 △독거노인 및 장애인 나눔 등 의료·교육·복지를 아우르는 진정성 있는 CSR 행보를 지속하며 베트남 현지에서 가장 신뢰받는 외국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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