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철강社 호아팟그룹, 중부 ‘철도레일·특수강’ 공장 증설계획…20조 동 추가 투자
조회 0
베트남 최대 철강 기업 호아팟그룹(Hoa Phat Group)이 철도 레일 및 특수강 생산 시설 증설에 20조 동(약 7억6,540만 달러)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꽝응아이성(Quang Ngai)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지방 지도부는 지난 8일 융꿧(Dung Quat) 경제구역에 위치한 호아팟그룹 생산기지를 시찰하고 사업 운영 상태와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호아팟그룹은 현재 융꿧 경제구역 내 7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총투자금은 194조 동(약 74억2,430만 달러), 철강 생산공장들의 연산량은 1,280만 톤에 이른다.
이날 호아팟그룹은 약 20조 동을 추가 투자해 융꿧 경제구역 내 철도 레일 및 특수강 생산기지의 부지를 약 77헥타르 규모로 확장해 생산 용량을 연간 200만 톤 추가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동사는 △436헥타르 규모 빈화-빈프억(Binh Hoa-Binh Phuoc) 산업단지 △21헥타르 규모 융꿧항만 4~5번 선석 △179헥타르 규모 페로(Ferro) 산업단지 등을 포함해 총 636헥타르 규모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 계획을 공개함과 동시에 일부 사업에서 토지보상과 부지정리, 투자절차 등에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철도 레일 및 특수강 생산 프로젝트와 관련해, 가스관 배관 추가를 위한 융꿧 동부 산업단지의 용도 변경 계획의 조속한 조정과 장비·자재 적재를 위한 반뜨엉(Van Tuong) 지역 내 5.3헥타르 규모 부지의 임시 임대 절차 완료를 요청했다. 이를 통해 내년 1분기 초 정식 가동 일정에 맞춰 공사를 동시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그룹의 요청에 응웬 득 떰(Nguyen Duc Tam) 꽝응아이성 인민위원장은 호아팟그룹이 지방의 전략적 투자자임을 강조하며, 프로젝트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떰 위원장은 관련 부서에 호아팟그룹 애로사항과 건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지시했으며, 인민위원회 권한을 벗어나는 사안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에 보고해 해결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댓글 0
-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
뉴스 다음 글
전체 보기N“인공지능에 빠진” 베트남, 상반기 ‘AI앱’ 사용 7억 시간 돌파…전년동기比 2배↑
조회 0 · 댓글 0
N“물 붓는 면 대신 냄비 라면으로 승부”…베트남서 1,400억 원 쓸어담은 팔도 ‘코레노’
조회 0 · 댓글 0
N충남도, 베트남 수출시장 공략 속도 내…'비즈니스 매칭데이' 행사 추진 - 전국 | 기사 - 더팩트
조회 0 · 댓글 0
N한국정경신문
조회 0 · 댓글 0
N이상천 로지시스 상무 “韓 EV 현장 운영 경험, 베트남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 이식”
조회 0 · 댓글 0
맥도날드베트남, ‘쌀국수버거’ 재출시…글로벌 브랜드 최초 베트남어 제품명 도입
조회 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