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맞춤형 보장 설계 돕는 AI 영업 비서
조회 0
인슈어테크의 발전에 발맞추어 단순한 차트 분석을 넘어 영업 현장의 상담 품질을 직접 끌어올리는 AI 기술의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설계사의 숙련도와 AI의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자문 플랫폼이 눈길을 끈다.
삼성화재 영업 현장에서는 설계사들이 고객 방문 전 가상 아바타와 마주앉아 대화 실습을 진행한다. 이번에 도입된 'AI Advisor' 내 'AI 롤플레잉' 기능 덕분이다.
설계사는 자신의 숙련도에 맞춰 초급, 중급, 고급 등 3단계로 나누어 실전 연습을 하고, AI가 매긴 점수로 부족한 점을 직관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
충실한 사전에 연습을 거침으로써 현장 상담의 격차를 줄이고 전문성을 상향 평준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러한 플랫폼 구축은 그 그동안 설계사 개인의 경험이나 주관에 치우쳤던 밀착형 고객 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입 이후 고객의 상황 변화를 데이터로 추적해 상담이 필요한 적절한 타이밍을 포착하고, 획일적인 상품 전달을 넘어 차별화된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시스템의 핵심 메커니즘을 살펴보면, AI가 담당 고객의 만기 시점이나 보험금 청구 같은 핵심 이벤트를 탐색해 안내 대상자를 자동으로 선출한다.
여기에 고객 특성을 집약한 페르소나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소통 가이드를 제공하며, 설계사가 특정 보장 내역을 선택하면 이에 적합한 상담 논리와 설명 방향을 즉시 제시해 준다.
삼성화재는 이번 시스템 오픈을 발판 삼아 AI의 역할을 계약 체결과 보상 업무, 맞춤형 상품 제안 전반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현장의 영업 노하우와 빅데이터 분석 체계를 한데 묶어, 개별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초개인화 영업지원 모델'로 시스템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 0
-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
비자 / 거주증 / 법인 다음 글
전체 보기N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베트남서 채용 시작…법인 설립 한 달 만
조회 0 · 댓글 0
N베트남, 부동산시장 침체 장기화에 중개업계 ‘직격탄’…9월 기준 2,800여 곳 청산 2배↑
조회 0 · 댓글 0
N호치민시 베트남국제금융센터, 첫 회원사 10곳 발표…내년까지 27억 달러 조달·투자
조회 0 · 댓글 0
N하노이시, ‘35세 이전’ 2자녀 출산女 400만 동 현금지원 추진…저출산 대책
조회 0 · 댓글 0
N호치민시, 올해 주택 공급 중 70%는 중·고급형 아파트…서민형은 ‘전무’
조회 0 · 댓글 0
호치민시, 공무원 주2회 ‘대중교통’ 통근 권장…연말 인사고과 반영
조회 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