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 "주말이면 충분"…다낭·나트랑서 즐기는 베트남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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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bizwnews
[비즈월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짧은 일정으로도 다녀올 수 있는 근거리 해외여행지가 주목받고 있다.
직항으로 5시간 안팎이면 닿는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은 7월 건기를 맞아 휴양과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대표 여행지로 꼽힌다.
특히 다양한 리조트에서는 자연 속 액티비티와 문화 체험부터 프라이빗 럭셔리 휴양까지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먼저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싶다면 앙사나 랑코(Angsana Lang Co)가 적합하다.
다낭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앙사나 랑코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바흐마 국립공원(Bach Ma National Park) 사이에 자리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레저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리조트다.
통합 리조트 단지인 라구나 랑코(Laguna Lang Co) 내에 위치해 있는 이곳에서는 세계적인 골프선수인 닉 팔도(Sir Nick Faldo)가 설계한 18홀 챔피언십 코스의 라구나 골프 랑코(Laguna Golf Lang Co)에서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300m 길이의 거대한 메인 풀과 인피니티 풀에서의 휴식 또는 수상스키, 카약,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낚시 등 해양 스포츠, 곡예 번지 트램펄린, ATV 타기 또는 산악자전거 등도 경험해볼 수 있다고 한다.
또 자매 리조트인 반얀트리 랑코(Banyan Tree Lang Co)와 이어지는 거대한 라군에서 베트남 전통 바구니배 체험도 가능하다.
반얀트리 랑코에 위치한 레스토랑까지 배를 타고 이동해 여유로운 디너를 즐길 수도 있다.
베트남의 문화와 미식,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에게는 호이아나 리조트 & 골프(Hoiana Resort & Golf)도 선택지로 제시된다.
호이아나의 경우 다낭 국제공항에서 무료 셔틀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세계문화유산 도시 호이안(Hoi An)과 옛 왕조의 수도 후에(Hue)를 둘러보기 좋은 입지를 갖춰 리조트 휴양과 문화 탐방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평가다.
이곳은 호이아나 호텔 & 스위트(Hoiana Hotel & Suites)를 비롯한 4개의 호텔과 리조트로 구성된 복합 리조트다.
여기에는 한식당인 ‘소복소복’을 비롯해 25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바, 세계적 수준의 골프 코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마련돼 있다.
특히 최근 문을 연 '엔터테인먼트 허브'의 경우 버추얼 골프와 스포츠 관람 공간, 대형 LED 월을 갖춘 노래방, 볼링장 등도 운영돼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실내 레저 경험을 제공한다.
다낭이 자연과 문화,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면 나트랑은 한층 여유로운 휴양과 프리미엄 리조트를 중심으로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짧은 일정에도 온전한 쉼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적절한 선택지다.
본격적인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래디슨 블루 리조트 캄란(Radisson Blu Resort Cam Ranh)이 있다.
이곳은 캄란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공항 접근성이 뛰어나 이동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 베트남에서도 손꼽히는 바이다이 해변(Bai Dai Beach)을 마주하고 있어 도착과 동시에 휴양을 시작하기 적합하다.
최근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캄란 최초의 워터파크 '레인포레스트 워터파크(Rainforest Water Park)'를 오픈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히말라야 소금 챔버와 아이스 그로토, 허브·플라워 스팀룸 등 프리미엄 웰니스 시설이 갖춰진 'ESC 스파'도 새롭게 리뉴얼됐다고 한다.
이 밖에도 바이다이 해변을 따라 조성된 해안길을 달려볼 수 있도록 투숙객에게는 자전거가 무료로 제공된다.
럭셔리 휴양을 경험하고 싶다면 나트랑에 위치한 빌라 르 코레일, 어 그란 멜리아 호텔(Villa Le Corail, A Gran Meliá Hotel)도 있다.
나트랑 북부의 한적한 해안에 자리한 빌라 르 코레일은 캄란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4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번잡한 도심을 벗어나 한층 여유로운 나트랑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전 객실이 빌라 타입으로 구성돼 넓고 독립적인 공간에서의 휴식이 가능한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특히 세계적인 미쉐린 스타 셰프 마르코스 모란(Marcos Moran)이 이끄는 히스패니아 나트랑(Hispania Nha Trang)에서는 시그니처 레시피로 완성된 스페인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파에야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 셰프의 노하우를 직접 배워보는 경험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 외에도 산호초 복원 프로그램인 코랄 플랜테이션(Coral Plantation)을 통해 보다 의미있는 해양 액티비티도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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