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이퐁시, 한국인에 신속 의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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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트남한국대사관이 하이퐁시 보건국과 7월 9일 업무협약을 맺고, 응급한 상황에 몰린 우리 국민에게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베트남 하이퐁시에 있는 보건국 청사에서 진행됐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 최기원 참사관과 하이퐁시 레 민 꽝 보건국장인 참석했다.
하이퐁은 베트남 북부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이자 하노이, 호찌민에 이어 베트남에서 세 번째로 큰 경제·산업 중심지다. 더욱이 하이퐁은 한국기업들이 가장 투자를 많이 하는 지역 중 하나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한국기업 약 300개가 진출해 있다.
지난 5월 주베트남한국대사관에 부임한 서원삼 총영사가 첫 지방 출장지로 찾은 곳이 하이퐁이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한국대사관과 하이퐁시 보건국은 식품·의약품 분야에서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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