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중 삼겹살이 생각난다면…한시장 인근 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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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여행 중 삼겹살이 생각난다면 반가운 소식이다. 다낭의 한 한식당이 개점 3주년을 맞아 숙성 삼겹살 무한리필 이벤트를 마련했다. 가격은 1인당 25만동, 우리 돈으로 약 1만3000원이다. 먹는 시간에도 제한을 두지 않았다.
다낭 한시장 인근에 위치한 한식당 '주방'은 개점 3주년을 기념해 숙성 삼겹살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년간 식당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해진 시간 안에 서둘러 먹을 필요 없이 원하는 만큼 삼겹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초등학생은 성인 요금의 절반인 12만5000동에 이용할 수 있으며, 아동은 무료다. 다만 아동 무료 이용에 적용되는 구체적인 연령 기준은 매장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삼겹살만 있는 것도 아니다. 주방은 한국인 여행객들의 입맛을 고려해 다양한 한식 메뉴를 갖추고 있다.
부대찌개와 김치찌개, 해물된장찌개, 해물순두부찌개 등 얼큰한 국물 요리부터 육개장, 갈비탕, 황태해장국까지 준비돼 있다. 소고기미역국과 소고기무국 등 비교적 담백한 음식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분식과 각종 안주류도 판매한다. 베트남 음식이 입에 맞지 않거나 여행 중 익숙한 한국 음식이 그리워진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셈이다.
식당 내부도 한국식 인테리어로 꾸몄다. 가족 외식은 물론 친구나 동료들과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다.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한식을 즐길 수 있다. 매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고객은 배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다낭 시내에서는 배달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새벽 2시까지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주방 관계자는 “오픈 이후 3년 동안 주방을 찾아주고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삼겹살 무한리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재료와 정성을 바탕으로 한국의 맛을 전하고, 더욱 맛있고 깨끗한 식당으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오두환 기자 actsoh@thepublic.kr 응원하기 정기응원 일반응원 무통장입금:하나은행 557-910016-79004 ㈜퍼블릭미디어그룹 더퍼블릭 기사가 마음에 드신다면,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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