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주간 이슈] 대출금리 10%대·데이터 규제 신설…50억 복권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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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베트남 시장은 주요 기관의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등 양적 성장세를 유지한 반면, 금융·노동·데이터·통상 분야 전반에서 법률 제정과 단속 규제가 대폭 강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데이터 보안 위반 과징금 신설, 미허가 가상자산 제재, 거주·노동 단속 등 정부 차원의 시장 선진화 조치가 잇따르면서 현지 진출 기업들의 준법 감시 및 운용 비용 부담이 크게 증가했다. 여기에 대출금리 상승(연 10.5% 수준)으로 인한 부동산 거래 침체와 미국 무역법 301조 적용 등 대외 통상 압박이 더해지면서 시장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베트남 주간 경제·산업 동향 포인트 3가지 1.전방위적 법률·제도 규제 강화 및 운영 비용 증가 데이터 보안 위반 시 매출의 최대 5% 과징금 부과 추진, 무허가 암호화폐 거래 제재, 근로계약 외 직무 전보 시 과태료 부과 등 규제가 단행되고 있다.
2.고성장 기조 속 고금리 및 부동산 시장 침체 상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으나, 은행권 대출금리가 연 10.5% 수준까지 상승함에 따라 부동산 거래 감소 및 자산 운용 전략의 변화(단기→장기)가 나타나고 있다.
3.한-베 협력의 기술 및 고부가가치 산업 재편 신한은행의 고품질 FDI 기업 지원 강화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 K-방산 기업의 에너지·방산 협력 확대 등 한-베 협력 구도가 단순 제조 노동력 활용에서 기술 및 고부가가치 분야로 재편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주 규정 및 노무 관리 단속 강화 베트남 당국은 가정집과 임대주택을 포함해 연중 불시 거주 점검을 실시하며, 근로계약 외 직무로 임의 전보하는 기업에 최대 1,400만 동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현지 주거 및 인력 관리 전반에서 규정 준수 엄수가 요구된다.
가상자산·금융 규제 및 청소년 보호 무허가 암호화폐 거래소 이용 시 최대 5,000만 동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의심거래 감시가 강화되며, 16세 미만 청소년의 일일 게임시간 제한(180분→60분)이 추진된다.
데이터보안 및 석유시장 자율화 추진 데이터보안 위반 기업에 전체 매출의 최대 5%를 부과하는 징벌적 과징금이 추진되는 한편,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폐지하고 시장자율가격제 도입을 추진해 시장 친화적 체질 개선을 도모한다.
미국 통상 압박 및 친환경 차 체계화 미국 무역법 301조에 따른 강제노동 관련 관세(12.5%) 대상에 포함되어 수출기업의 공급망 관리가 시급해졌으며, 주행거리연장전기차(EREV) 등 전동화 차량 7종의 법적 분류를 완료했다.
경제 성장률 전망 대폭 상향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상반기 호조를 바탕으로 베트남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7.2%에서 9.5%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유럽 기업 경기인식 개선 및 질적 전환 요구 2분기 BCI(기업경기실사지수)가 79.7로 전분기 대비 7포인트 상승하는 등 외자기업의 낙관론이 우세하나, ADB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단순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시급한 전환을 권고했다.
폭스콘, 베트남 전기차 인프라 투자 확대 폭스콘이 베트남 현지 자회사의 증자 및 업종 추가를 통해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구축 등 신산업 인프라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출금리 상승과 휴면계좌 정비 은행권 평균 대출금리가 연 10.5%에 육박하며 1년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고, 잔액 부족 및 장기 미사용 휴면계좌에 대한 대대적 폐쇄 작업이 진행 중이다.
증권사 신용공여 급증과 환율 안정세 1위 증권사 SSI의 2분기 대출잔액이 40.5조 동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암시장 달러 환율은 고점 대비 7% 하락하며 은행권과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부동산 시장 고금리 여파 및 양극화 상반기 고금리 장기화로 전체 거래절벽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노이 상업용 부동산은 상가 활성화와 사무실 침체로 희비가 갈렸으며 호치민 아파트 투자자들은 단기 시세차익에서 장기보유 전략으로 전환했다.
롱탄신공항 시범운영 앞두고 인력난 오는 9월 시범운영 및 연말 개항을 목표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롱탄신공항 건설 현장에 현장 일손이 약 2,000명 부족해 공정 차질이 우려된다.
호치민시, 도로·보도 관리 플랫폼 도입 호치민시가 오는 9월부터 도로 및 보도의 임시사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용 디지털 플랫폼을 출시·운영한다.
K-방산 및 에너지 기술 협력 확대 K방산 기업들이 베트남 세일즈에 적극 나서는 한편, SK이노베이션은 페트로베트남과 에너지 및 기술 분야의 다각적 협력을 논의했다.
금융·유통 분야 성과 및 영업망 확대 신한은행 베트남은 고품질 외자기업 우선 지원 방침을 밝혔고, 한화생명 베트남은 상반기 총자산이 1조 3,498억 원으로 10% 증가했다. 롯데마트는 8년 연속 유명 브랜드 선정과 함께 베트남 17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한국 특화존을 선보였다.
한국인 당첨자 탄생 베트남 복권 역사상 최고 당첨금인 약 50억 원대 1등 당첨자로 한국인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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