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베트남대한체육회, 하노이서 황영조 선수 초청 러닝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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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황영조 선수가 베트남 하노이 교민들에게 자신의 러닝 노하우를 알려줬다.
재베트남대한체육회(회장 박희영)는 “지난 7월 5일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내셔널 트레이닝센터에서 ‘황영조 감독과 함께한 러닝페스타’를 열었다”면서 이 행사 사진을 보내왔다.
재베트남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하노이 교민 70여 명이 참여해 황영조 감독에게서 올바른 러닝 자세와 호흡법, 워밍업, 부상 예방법 등을 배웠다.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선수는 20여 년째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팀의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레슨 뒤 하노이 교민들은 황 감독과 약 4km를 함께 뛰었고, 행사 뒤에는 기념사진을 찍었다.
재베트남대한체육회는 2018년 출범한 한인체육단체로, 하노이, 다낭, 호치민에 지회를 두고 있다. 재베트남대한체육회는 오는 11월 황영조 감독을 다시 초청해 호치민에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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