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항공업계, 항공기 보유 대수 258대…전년比 31대↑
조회 0
베트남 항공사들이 보유 중인 기체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국내 항공사들이 보유 중인 항공기는 258대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31대 늘어난 것으로, 당국은 연말까지 보유 기체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CAAV에 따르면, 이들 항공기는 △상업 항공사 △일반 항공 운영사 △특수 항공업체 △비행훈련기관 등 13개 업체가 보유한 베트남 국적기다.
항공사별로는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이 107대로 가장 보유 기체가 많았다. 기단은 △A320 16기 △A321 83기 △A330 8기 등으로 구성됐다.
비엣젯항공은 이달 A330 1대를 추가로 인도받았다. 국제 노선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한편, 연말 수요 증가에 대비하는 차원이다. 이 밖에도 동사는 에어버스와 보잉에 400여 대를 주문해 둔 상태로, 2030년까지 순차적인 인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은 94대로 2위에 올랐다. 기단은 △A320 4기 △A321 59기 △A350 14기 △B787 17기로 구성돼 있다.
베트남항공은 이달 초에어버스와 A350-900 광동체 여객기 5대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당 항공기는 2033~2034년 인도될 예정이다.
지난해 설립된 신생 항공사인 썬푸꾸옥항공(Sun PhuQuoc Airways)은 21대로 3위를 차지했다. 보유 기종은 모두 에어버스 여객기로, 첫 운항이 이뤄진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동사는 연내 33대, 2030년 100대, 2035년 200대까지 보유 기체를 늘리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운 상태다.
다음으로는 바스코(VASCO)와 그린플래닛항공(Green Planet Airways)이 6대씩을, 비엣트래블항공(Vietravel Airlines)과 하이어우항공(Hai Au Aviation), 블루스카이항공(Bluesky Airways)은 각각 5대, 퍼시픽항공(Pacific Airlines) 3대, 썬에어(Sun Air)와 비엣플라이트트레이닝(Viet Flight Training)이 각각 2대, 뱀부항공(Bamboo Airways)과 비엣스타항공(Vietstar Airlines)은 각각 1대로 그 뒤를 이었다.
댓글 0
-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
뉴스 다음 글
전체 보기N맥북 프로 OLED XDR, 터치 기능 탑재한 최초의 제품
조회 0 · 댓글 0
N효성, 창립 60주년 맞아 미래 비전 선포...조현준 회장 "새로운 100년의
조회 0 · 댓글 0
푸꾸옥국제공항, 2027년 ‘APEC’ 앞두고 제2활주로 개통…광동체 여객기 수용
조회 0 · 댓글 0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베트남 하노이 ‘한-베 학술대회’ 성료… 라이브 수술로 K-미용성형을 알리다 - 메디컬투데이
조회 0 · 댓글 0
유엔, 일본 제출 핵 군축 결의안 채택
조회 0 · 댓글 0
퇴근 후 밤 비행으로 ‘동양의 파리’ 호찌민 간다…진에어, 12월 24일 인천~호찌민 신규 취항 - 투어코리아
조회 1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