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차량호출社 GSM, 덴마크 진출…’유럽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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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차량호출 플랫폼 그린SM(Green SM, 이하 GSM)이 덴마크에서 서비스를 전격 출시하며 유럽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GSM은 지난달 30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론칭 행사를 개최하며 유럽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이에 대해 GSM은 “유럽 첫 진출 도시로 이곳을 선택한 것은 코펜하겐이 지속 가능한 도시 교통 분야의 선두 주자이기 때문”이라며 “도시에 친환경 전기택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친환경 교통 생태계를 완성하고,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더 나은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SM은 덴마크에서 빈패스트(VinFast)의 VF6와 VF8을 포함해 순수전기차(BEV)를 통해 택시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단순히 승객과 기사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사가 직접 차량을 소유·관리하고 기사 운영을 총괄하며 일관된 서비스 품질과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GSM은 초기 단계 안정적인 운영 플랫폼 구축과 함께 승객, 기사, 그리고 이해관계자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소품질 서비스를 완성해 나가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인력 관리 부문에서는 현지 모든 운전자들은 GSM이 진행하는 △교통안전 △고객 서비스 △운행 절차 및 전기차 조작 기술에 대한 종합 교육 과정을 이수한 상태이다.
이번 GSM의 유럽 진출은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앞서 지난달 22일 빈패스트는 GSM의 유럽 시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VF 6 모델 약 1,500대를 포함해 38차 수출 물량을 선적한 바 있다.
지난 2023년 설립된 순수 전기택시 브랜드 GSM은 현재 베트남, 라오스,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카자흐스탄 등 6개국에서 운영 중으로, 이번 덴마크 진출을 통해 서비스 권역을 유럽까지 늘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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