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Q&A (질문방)빈탄
호치민 유흥가/미프/틴더 스캠 셋업 및 50만 동 주고 방어한 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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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닉: 김로스/90/대전 (호케이 댓글 문의)
김로스/90/대전 · 조회 1
김로스/90/대전
방금 있었던 골 때리는 일 상황 공유하고 형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틴더, 미프 등으로 매칭된 베트남 여자가 자기 시간 남는다고 빈탄 시장을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시장은 시끄러우니 내 방 근처 카페에서 마시고 들어오자고 직진했더니 바로 수락하고 방까지 왔습니다.
근데 들어와서 돈을 준대도 안 받고 표정이 심드렁하더니, 내일 고향(속탄)에 부모님 보러 내려가는데 약이 필요하다고 사달라고 합니다. 약을 보니까 '우황청심환'이더군요. 한국 가서 사다 준다니까 당장 필요하대서 저녁 먹고 찾아봐 주겠다고 달래서 방에 데려왔는데, 계속 머리가 아프다며 심드렁한 표정으로 돈을 줘도 잘 안 나가려고 버텼습니다.
느낌이 너무 쎄서 인공지능(AI) 앱에 물어보니 셋업/스캠 리스크 높다고 당장 돌려보내래서 겨우 50만 동 쥐여주고보냈습니다. 이거 제가 잘 보낸 건가요, 아니면 괜히 쫄아서 보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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