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 ‘정시운항률’ 대한항공 제치고 아시아 3위 올라…英시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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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사이드비나
베트남 국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아시아에서 정시운항률이 가장 높은 항공사 상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전략적 파트너인 영국 항공정보업체 시리움(Cirium)이 최근 발표한 ‘2026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시운항성(OTP)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항공의 정시운항률은 87.7%로 제주항공(92%)과 일본 피치항공(89.01%)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시리움이 전 세계 항공사를 대상으로 운항 성과 평가를 발표하기 시작한 이래 베트남항공이 거둔 역대 최고 순위로, 올해 순위에 포함된 베트남 항공사로는 베트남항공이 유일했다.
특히 베트남항공은 대한항공(87.63%, 6위)과 싱가포르항공(87.71%, 4위), 하이난항공(87.64%, 5위) 등 여러 유명 항공사를 제치고 아태 지역 대형 항공사(FSC)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시리움의 OTP 평가보고서는 정시 도착을 기준으로 항공기의 정시 도착률을 기준으로 평가된다. 항공기가 예정된 도착 시간으로부터 15분 이내에 착륙하여 주기장에 최종 도착하는 경우 정시 운항으로 간주된다.
해당 순위는 민간 항공 당국과 공항, 항공사, 항공 서비스 제공업체 등 다양한 글로벌 항공 관련 자료에서 수집된 광범위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다.
시리움 측은 자사의 평가 방법론이 항공 업계 전반의 운항 성과를 측정하는 데 있어 객관성과 정확성, 신뢰성을 보장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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