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그룹, ‘서울국제관광전 2026’ 첫 참가… 베트남 관광 포트폴리오 및 푸꾸옥 개발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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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글로벌 관광·리조트 기업인 썬그룹(Sun Group)이 지난 6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여행 박람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6’에 최초로 참가해 현지 주요 거점 관광지와 장기 개발 비전을 다각적으로 제시했다.
썬그룹은 이번 박람회에서 '베트남 여행: 사랑받는 여행지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핵심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낭, 푸꾸옥, 사파, 하롱 등 한국인 여행객 선호도가 높은 대표적 휴양 및 문화 관광지를 통합 소개했다.
특히 다가오는 2027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7)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대규모 인프라 확충이 진행 중인 푸꾸옥 섬의 미래 관광 전략을 국내 업계 관계자 및 관람객들에게 공식 공개했다.
베트남 주요 거점별 관광 인프라 현황 썬그룹이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베트남 내 주요 지역별 관광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다.
* 거점 지역주요 특징 및 인프라 구성 - 다낭 (Da Nang)중부 지역의 대표 휴양지로, 해안 인프라와 결합한 리조트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 운영 - 푸꾸옥 (Phu Quoc)APEC 2027 정상회의 준비지로서 호스피탈리티, 관광 상품, 인프라 전반에 대규모 투자 집중 - 사파 (Sa Pa)베트남 북부 고산 지대의 자연환경과 소수민족 문화를 연계한 테마형 관광지 - 하롱 (Ha Long)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하롱베이를 중심으로 한 해양 레저 및 크루즈 연계 인프라 국내 여객 시장 공략 위한 B2B·B2C 네트워킹 전개 행사 기간 동안 썬그룹 부스에서는 국내 유통 바이어 및 외식·관광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B2B 비즈니스 상담과 일반 관람객(B2C) 대상의 맞춤형 관광 컨설팅이 상시 진행됐다. 이와 함께 현지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미니게임과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집중했다.
아울러 썬그룹 계열인 썬푸꾸옥항공(Sun PhuQuoc Airways)은 한국 시장을 타깃으로 한 항공 노선 연계 프로모션을 병행했다.
- 대상 노선: 서울(인천)-푸꾸옥(ICN-PQC) 노선을 포함한 한국발 푸꾸옥 행 편도 및 왕복 여정 - 적용 기간: 항공사 지정 성수기 제외, 2026년 6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운항하는 하계 스케줄 항공편 APEC 2027 거점으로 도약하는 푸꾸옥의 미래 가치 썬그룹은 관광지 홍보와 항공 인프라 확충을 결합하여 한국인 여객의 수요를 베트남 전역, 특히 남부 푸꾸옥으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푸꾸옥은 국제 행사 유치를 앞두고 글로벌 호텔 체인 및 독자적인 테마 상품 개발 등 대대적인 자본 투자가 집행되고 있어, 향후 글로벌 인바운드 시장에서 베트남을 대표하는 핵심 거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썬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SITF 2026 참가는 한국 여행 시장의 높은 정교함과 수요를 직접 확인하고 현지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향후 대규모 국제 행사가 예정된 푸꾸옥을 비롯해 베트남 전역의 관광 인프라를 지속해서 고도화하여 한국 여객들에게 한층 유기적이고 차별화된 여정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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